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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워킹데드 1~5 예판용 보도자료와 본문 이미지

김준혁 2011.07.08 16:43 조회 수 : 7655



***첨부파일 중 pics.zip에 본문과 일러스트 이미지가 있습니다. 사용해 주세요***


워킹데드
Walking Dead
(전5권)

글: 로버트 커크먼
그림: 토니 무어(1권) 찰리 아들라드(2권~5권)
번역: 장성주
반양장/168.5 x 259
페이지: 1권 142  2권 138  3권~5권  136
가격: 8500원

978-89-94210-55-1 세트 07840
1권 권제 엄혹한 세월 978-89-94210-56-8
2권 권제 우리가 지나온 길 978-89-94210-57-5
3권 권제 철창 속의 안전  978-89-94210-58-2
4권 권제 갈망하는 마음  978-89-94210-59-9
5권 권제 최선의 방어  978-89-94210-60-5


분야: 만화, 좀비, 베스트셀러, 미드 원작
주제키워드: 워킹데드, 프랭크 다라본트, 토니 무어, 로버트 커크먼
온라인 보도자료 게시판 주소: http://bodo.goldenbough.co.kr


2010년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드 「워킹 데드」의 원작이자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코믹스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뉴욕타임스》 16주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만화 『워킹데드』가 출간되었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세상에서 가족과 생존자들을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미국의 대표적인 묵시록 만화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현재까지 14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한국판은 5권까지 번역되었으며, 순차적으로 내년까지 모두 출간할 계획을 하고 있다.

“좀비 영화는 보통 이런 식으로 끝나게 마련이다. ‘어이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그만 끝내야겠군.’ 등장인물들은 거의 다 죽거나 모조리 죽거나, 아니면 차를 타고 석양 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런 식의 결말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이 다음에도 할 이야기가 한참 남았을 텐데.’ 『워킹 데드』는 바로 그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 로버트 커크먼, 《뉴욕 타임스》인터뷰(2010년 10월 22일자)에서



로버트 커크먼(Robert Kirkman)

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마을 신시아나에서 자란 로버트 커크먼은 어린 시절부터 슈퍼 영웅이 등장하는 만화에 푹 빠져 지냈다. 스물한 살 때인 2000년,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토니 무어와 함께 독립 만화 출판사인 펑코트론을 설립한 그는 시가를 입에 문 근육질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와 힘을 합쳐 대천사 미카엘을 구하는 내용의 만화 『배틀 포프Battle Pope』를 발표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마블 코믹스에서 슈퍼 영웅 만화의 스토리를 담당하다가 2003년 고향인 신시아나를 무대로 한 좀비 만화 『워킹 데드』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로 2010년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즈너 상을 수상한  커크먼은 현재 고향인 켄터키 주를 떠나 『스파이더맨』의 주인공과 같은 이름을 지닌 아들(피터 파커 커크먼)과 아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토니 무어(Tony Moore)
본명은 마이클 앤서니 무어. 켄터키 주 루이빌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재학 중에 『배틀 포프』 연재를 시작하여 만화가로 데뷔한 후 학교를 그만두고 커크먼과 함께 『워킹 데드』를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직접 스토리까지 집필한 『피어 에이전트(Fear Agent)』, 『익스터미네이터스(Exterminators)』를 그리고 있다.


찰리 아들라드(Charlie Adlard)
1966년 영국 슈루즈베리 출생. 메이드스톤 예술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졸업 후 록 스타가 되겠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런던에 도착,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낙향했다. 그 후 2년 간 고향 집에서 만화 창작에 몰두한 끝에 로봇 만화 『저지 드레드(Judge Dread)』 시리즈로 데뷔, 현재 토니 무어의 뒤를 이어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워킹 데드』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언론사 서평

기나긴 연재 기간 동안 결코 힘을 잃지 않는 작품. 시련 속에서 진화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이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 《뉴욕 타임스》

탄탄한 현실감과 생동하는 캐릭터. 그저 그런 공포 만화와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실낱같이 이어지는 인간성을 보여주는 걸작.
― 《판고리아》(호러 전문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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