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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부제 : 입사 직후부터 3년차까지 알아야 할 직장생활 생존법칙

지은이 : 양성욱

페이지 : 252

발행일 : 201512

가 격 : 13,000

판형: 148×210 / 반양장

분야: 자기계발> 성공학

ISBN :978-89-6017-379-8 (03320)

편집부 담당 : 김은화 (02)515-2000 내선407) keh1114@minumsa.com

온라인 보도자료 게시판 주소 : http://bodo.goldenbough.co.kr

소개

 

업무 적응부터 이직 고민까지

초짜 직장인의 고민에 돌직구로 답하다

 

누구나 처음에는 무적의 신입사원을 꿈꾼다. 하지만 첫 출근의 기쁨도 잠시, 한 사람 몫을 다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이 펼쳐진다. 기한은 촉박한데 할 일은 많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업무를 처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무엇보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지는 멘탈을 복구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 이러한 새내기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직장생활 생존법칙을 Q&A형식으로 정리한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오늘을 버틴 자만이 내일을 꿈꿀 수 있다

배우 이성민 추천, ‘장그래도 궁금해할 사회생활의 기술!

 

저자는 신문사, 청와대, 공기업을 거쳐 현재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17년차 직장인으로, 그간의 내공을 바탕으로 새내기 직장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들려준다. 뜬구름 잡는 교훈이나 훈훈한 미담은 사절이다. ‘하늘 아래 먹고 살기 쉬운 자 없고, 그래서 모든 평범한 삶은 비범하다는 모토 아래, 때로는 비겁하고 비굴하게 보일지라도 지금 이 순간 신입사원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얘기들을 담아냈다. 합격 통보를 받던 그날의 마음가짐 그대로, 무적의 신입사원으로 거듭나는 40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이런 것도 모르느냐고 정색할까 봐,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는

신입사원을 위한 본격 직장생활 상담소

 

이 책은 업무 적응부터 이직 고민까지 신입사원이 궁금해하는 고민들을 Q&A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업무 스트레스’, ‘사내 인간관계’, ‘커리어 관리’, ‘자기계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초기 직장 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4개의 주요 키워드로 나뉜다.

물어보자니 애매하고, 안 물어보자니 불안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렸을 고민에 저자는 속 시원히 답한다. “속도와 완성도 중 무엇이 우선일까?” 하는 질문에는 어차피 품질은 낮으니, 일단은 스피드!”라고 명쾌하게 정리하며, 업무를 신속하게 익히는 방법을 전수해 준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 써도 될까?”하는 물음에는 그 연차, 부장님도 쓰고 싶어 한다.”며 눈치껏 휴가 쓰는 요령을 공개하는 등 업무 적응부터 이직 고민까지 새내기 직장인의 질문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무적의 신입사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십계명

 

1. 무조건 출근하라

     꿈꾸던 직장생활이 아니어도, 잡일이 쏟아져도 그만두지 마라.

2.  빨리 처리하고 미리 보고하라

    일도 못하면서 느리다는 최악의 평가는 피하라.

3. 회식, 어쨌든 참석하라

    두루두루 안면을 터놓으면 직장생활이 편해진다.

4.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엑셀 시트에 숫자 하나, 이메일에 맞춤법 하나까지 점검하라.

5.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직장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

6. 함부로 ‘No’를 말하지 마라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일을 시켜도 일단은 진행하고 이의를 제기하라.

7. 사람들과 안전거리를 확보하라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문제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8. 자신만의 필살기를 확보하라

   장점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 몸값을 높여라.

9.‘업연을 중시하라

  직장생활 하면서 쌓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업계 네트워크는 강력하다.

10. 몸이 최고의 자산이다

   돈은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 틈틈이 운동하라.

 

17년차 직장인의 자기 고백이 담긴 직장생활 가이드북

 

때로는 , 때로는 끼인 으로 살아온 저자는 말한다. 피할 수도 없고 즐길 수도 없는 직장생활, 다 함께 버텨 보자고 말이다.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은 신입사원에서 입사 3년차까지 유요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사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다. 이 책에는 일터라는 전쟁터에서 물러서지 않는 지혜가 담겨 있다. 오늘 하루도 당당하게 살 자격이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배우 이성민

 

책 속에서

 

징검다리 연휴 때 휴가 문제를 놓고 상사들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저 빨간 휴일들 가운데 톡 박혀 있는 까만 평일 하루. 저 날짜에만 휴가를 내면 무려 일주일을 푸욱 쉴 수 있을 텐데……. 그런데 여러분, 그런 달콤한 생각을 여러분만 하고 있을까요?

다들 상상만 할 뿐 차마 쉬겠다는 말을 못하고 있을 때, 여러분이 당당히 상사님들, 이번 징검다리 평일에는 제가 쉬겠습니다!”라고 당당히 외쳤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을 향한 윗분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나요?(40p,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 써도 괜찮을까?’)

 

직장생활하다 보면 어이없는 업무 지시를 받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내가 꼭 이런 일을 해야 하냐, 이 바보 같은 상사야!’라고 냅다 소리치고 싶은 충동이 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박자만 참아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 상사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상상해 보세요.

상사의 고민과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 주는 엘리트 사원은 되지 못해도, 최소한 이러한 이유로 이 일을 시키는가 보다.’라고 상사를 이해해 주는 습관만 생겨도 스트레스는 팍팍 줄고 인사 고과는 쑥쑥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123p, ‘나는 어떤 사원일까?’)

 

회사 업무에서 속도가 우선일까, 완성도가 우선일까.’

신입 시절에는 일단 일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는 게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업무를 빨리 처리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상사들한테 최소한 빠릿빠릿하다.’는 소리는 들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상사들 눈높이에 맞추기 힘들 가능성이 크니, 일단 일을 빨리 처리하기라도 하면 욕이라도 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23p, ‘속도와 완성도, 어떤 게 우선일까?’)

 

회식 통고가 내려오면 불편한 마음이 일지라도 어쨌든 참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업무 성과와 지표로 인사 평가를 한다 해도, 결국 평소에 상사와 긴밀한 인간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게 한국 사회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술자리만큼 서로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도 많지 않으니까요.(35p, ‘회식, 꼭 가야 하나?’)

 

남들 보기에 그다지 빛나지 않는 직장일지라도 본인이 느끼기에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신의 직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봉 1억 원 받는 분이 5000만원 받는 분보다 반드시 두 배 더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일상의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타인과 수평적으로 비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타인은 타인 나름대로 인생이 있고, 본인은 본인 나름의 인생이 있는 법입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신세타령해 봤자 돌아오는 것은 허탈함뿐입니다.(83p, ‘대충 일하고 돈 많이 받는 신의 직장어디 없을까?’)

 

목차

 

프롤로그 오늘도 출근하는 후배들에게

 

part 1

선배, 일이 너무 힘들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14가지 방법

Q 왜 이런 잡일만 나한테 시키는 걸까? A 아직은 눈높이를 낮춰야 할 때다

Q 속도와 완성도, 어떤 게 우선일까? A 어차피 품질은 낮으니 일단은 스피드!

Q 오늘도 왕창 깨졌어 A 꾸지람은 직장 생활의 비타민!

Q 회식, 꼭 가야 하나? A 본인 상()이 아니라면 무조건 참석하라

Q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 써도 괜찮을까? A 그 연차, 부장님도 쓰고 싶어 한다

Q 지각하는 게 그렇게 큰 죄인가? A 죄는 아니지만 네 손해다

Q 신입이라고 타 부서에서 무시하는데, 어떡하지? A 직접 부닥치지 말고 선배를 활용하라

Q 왜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는 걸까? A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Q 이메일과 보고서, 어떻게 쓰면 좋을까? A 두괄식으로 짧고 명쾌하게!

Q 등산은 도대체 왜 가는 거야? A 등산하는 이유를 찾으러 간다

Q 왜 나한테만 힘든 일을 시키는 걸까? A 사무실의 신데렐라, 누군가는 알아준다

Q 일을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네 A 한 번에 하나씩, ‘시스템적으로 사고하라

Q 대충 일하고 돈 많이 받는 신의 직장어디 없을까? A 그런 직장은 신도 못 찾는다

이것만은 꼭! 불평만 일삼는 투덜이 스머프는 되지 말자

 

part 2

선배, 사람이 더 어려워

사내 인간관계를 위한 처세술

Q 친구와 동료 사이, 어떻게 정리하지? A 친할수록 깍듯하게

Q 다들 나한테 왜 이래? 내가 무슨 실수했나? A 혹시 당신은 밉상 동료?

Q 내가 왜 예스맨이 돼야 하지? A 아부가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를!

Q 저 부장님 밑에 가면 고생문 열린다던데 어쩌지? A 선입관을 버리라

Q 나는 어떤 사원일까? A 인정받으려면 역지사지하라

Q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 거지? A 진정한 팔로워가 되려면

Q 이런저런 부탁, 다 들어줘야 하나? A 민원 처리는 최대한 신속하게!

이것만은 꼭! 혈연, 학연, 지연이 별 볼 일 없다면 업연으로 승부하라

 

part 3

선배, 나 이직할까 봐

커리어 관리를 위한 10가지 조언

Q 마음에 안 드는 부서로 가라는데, 그만둘까 봐 A 장기적으로 보라. 위기는 기회다

Q 경쟁에 지친다! A 나만의 경기장, 프레임을 다시 짜라

Q 몇 달째 슬럼프, 의욕이 없어 A 면접 때를 떠올려 보라

Q 내가 이런 대우받을 사람이 아닌데 A ‘조하리의 창으로 자신을 평가해 보라

Q 이 일이 정말 맞는 건지 모르겠어 A 최소한 2~3년은 일해 봐야 안다

Q 그래도 못 다니겠어! A 출구 전략을 세우라

Q 이직, 어떻게 준비하지? A 실력, 인맥, 정보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Q 그러다 쉬게 되면 어쩌지? A 비전 있는 백수가 되려면

Q 이직 후 되돌아가고 싶으면 어쩌지? A 후회 없는 선택은 없다

이것만은 꼭! 새로운 도전이 두려울지라도 차분히 퀀텀 점프를 준비하라

 

part 4

선배, 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

샐러리맨을 위한 자기 계발 노하우

Q 옆 팀 동기는 일본어 학원 다닌다는데 A 자기 계발, 하려는 이유부터 명확히 하라

Q 일만 해도 벅찬데 언제 자기 계발을? A 시도 때도 없이 무한도전 멤버처럼!

Q 어떻게 해야 시야를 넓힐 수 있지? A 신문부터 열심히 읽으라

Q 취미는 좋아서 하는 것 아닌가? A 취미도 잘 살리면 경쟁 무기가 된다

Q 체력 관리? 잠잘 시간도 없는데 A 돈은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

Q 쓰기도 빠듯한데 재테크는 월급 오른 뒤에? A 월급은 늘 부족하니 오늘부터 시작하라

Q 다 때려치우고 새로 시작할까 봐 A 하지 마라

이것만은 꼭! 인생은 결승선에 가 봐야 안다

 

에필로그 모든 평범한 삶은 비범하다

 

저자 

 

양성욱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17년 차 직장인. IMF 광풍으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 이태백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1998년에 대학을 졸업했다. 그해 한 주요 일간지의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었으나 경기 악화로 채용 과정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으면서 백수가 됐다. 1년 후 우여곡절 끝에 해당 언론사에 입사해 일과 폭탄주에 파묻힌 기자 생활을 시작, 12년간 청와대국무총리실감사원국회외교부국정원 등에 출입했다.

언론계를 떠난 후로는 청와대 정치 파트 최연소 국장으로 대통령을 보좌했고,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문 초안을 쓰기도 했다. 이후 공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신의 직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으며, 현재는 대기업에서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남의 돈 벌어먹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던 어느 날, 뜬구름 잡는 자기계발서 대신 직장인 후배들에게 피와 살이 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을 선배 입장에서 정리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저서로 시련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여성들의 삶을 그린 그리고 행동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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